본상은 김현숙 협성대 예술대 학장, 박종호 한동대 객원교수, 오세종 서울시합창단 지휘자, 이신화 김천예고 교장, 이호근 한국음악협회 전남지회장에게 돌아갔다.
특별상은 정두언 의원, 신인상은 빈 국립음대 지휘과에 재학 중인 박승유가 받는다.
한국음악협회는 1979년부터 국내 음악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매년 한국음악상을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30일 오후 5시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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