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서울병원 전공의 조혈모세포 기증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은 내과 전공의 공민규 씨<사진>가 백혈병 환자에게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는 지난 12일 이 병원 혈액분반실에서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

공민규 씨는 “환자를 직접 보살피는 의사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 왔다”며 “마침 생명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와서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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