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기초 과정 80명, 사회복지사 등을 대상으로 한 재교육 80명 등 160명이 대상이다. 부산 등에서 3월까지 진행되며 문화예술과 사회복지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이어 상반기 중에는 심화교육을 시행한다. 교육을 마친 전문인력들은 하반기에 주민자치센터, 사회복지기관, 문화예술기관 등에 배치된다.
문화부는 또 문화복지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담당할 문화복지사 제도를 법제화하는 작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문화복지사 제도가 도입되면 이번에 양성된 전문인력이 토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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