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앤톡>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병역비리 휩싸여

  • <CEO앤톡>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병역비리 휩싸여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허리디스크로 공익 판정을 받았다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모 씨의 진단서를 써준 의사가 과거 병역비리에 연루됐었던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강용석 무소속 의원은 “박 시장의 아들 박씨의 허리 디스크 진단서를 발급한 혜민병원 의사 김모 씨는 15년 전 군의관 시절 병역비리에 연루된 전력이 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박원순 의원도 강용석 덫에 걸리고 말았네요. 그래도 서울시민을 대표하는 시장께서 아들 병역비리 때문에 뭇매를 받고 있다니 안타깝네요. 조사를 통해 그 비리가 거짓이라는 것을 밝혀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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