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창원에서 열리는 제12회 국제교육도시연합(IAEC)세계총회를 국내외에 알릴 대학생 스포터스가 출범했다.
창원시는 12일 시청에서 대학생 15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스 발대식을 가졌다.
서포터스는 IAEC총회 홈페이지(www.iaec2012.go.kr), 공식블로그(blog.naver.com/2012iaec), 페이스북(facebook.com/iaec2012) 등 온라인에서 홍보활동을 벌인다.
또 4월14일 열리는 IAEC 시민걷기대, IAEC 총회기간 창원시의 공영자전거 누비자 체험, 유적지ㆍ도서관 탐방 등의 행사에도 참여한다.
이들은 4월30일까지 서포터스 활동을 벌인다.
아시아권에서 처음 열리는 창원 IAEC총회는 34개국 437개 회원도시의 대표와 교육전문가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환경, 창조적 교육'을 주제로 4월25일부터 29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