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ㆍ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따르면 집중모금기간(12월1일~1월31일)인 12일 현재 성금은 대구 34억5000만원, 경북 85억원이다.
대구는 목표액 32억원을 이미 넘어섰고 경북은 목표액 95억원의 89%를 달성했다.
또 경북 모금액 85억원은 서울 221억원, 경기 98억원에 이어 3위, 대구는 8위의 실적이다.
인구로 나눈 1인당 모금액은 경북이 3149원으로 충남의 3519원에 이어 2위이고, 대구는 1377원으로 10위인 것으로 집계됐다.
/연합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