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그린카부품산업진흥재단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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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1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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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광주그린카부품산업진흥재단이 업무를 시작했다.

12일 친환경자동차산업 등 자동차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광주그린카부품산업진흥재단이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개원식에는 강운태 광주시장과 김재균 국회의원, 자동차부품 미니클러스터 강만수 회장,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김홍엽 이사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개원식과 함께 전기차를 비롯한 그린카 관련 부품 30여종을 일반에 소개하는 '그린카 부품전시회'가 개최되는 등 그린카에 대한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그린카 포럼에선 ▲자동차부품연구원 이춘범 박사의 그린카 부품 산업 전망 ▲KAIST 배충식 교수의 클린디젤자동차 개발 동향 ▲현대자동차 안상진 상무의 현대차 그린카 개발 전략 등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이 펼쳐졌다.

유영면 재단 원장은 "그린카 산업분야의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볼 때 역할과 책임이 매우 크다"며 "지역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그린카 관련 국책사업 유치와 기술개발 인프라 구축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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