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유료화…15일부터

  •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유료화…15일부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담양의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이 유료화 된다.

12일 담양군은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가운데 학동교~금월교 2.1㎞ 구간에 대해 15일부터 입장료를 받는다"고 밝혔다.

입장료는 일반 1000원, 청소년ㆍ군인 700원, 어린이 500원이다.

담양군민, 6세 이하 어린이, 노인, 보훈대상자, 장애인 등은 무료입장할 수 있다.

15일 첫 입장객에는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대숲 맑은 담양 친환경 쌀'과 죽향문화 체험마을 내 한옥체험 숙박권이 주어진다.

입장 시간은 하절기(3~10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동절기(11월~다음해 2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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