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현대 신임 사장에 백효흠 총경리

(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베이징현대 총경리 백효흠(61)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됐다고 현대자동차는 12일 밝혔다.

백 신임 사장은 경상대 축산학과를 졸업하고 단국대 행정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현대차 영업지원사업부장 상무, 현대차 상용국내사업부장 전무, 베이징현대기차 판매본부장 전무 및 부사장을 역임했다.

이어 지난달부터 베이징현대 총경리를 맡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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