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S의 새 음향솔루션 퓨어사운드 로고. (SRS랩스코리아 제공) |
지난 10~1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2 CES를 통해 선보인 퓨어사운드는 TV를 비롯한 각종 전자제품에서 생기는 기계적인 사운드 제약을 극복하기 위한 사운드 솔루션이다. 이를 위해 정밀한 튜닝을 위한 고급 필터링 기술이 사용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새 하이브리드 EQ 기술과 고급 음향심리학 기술도 적용됐다.
김정택 SRS랩스코리아 지사장은 “하드웨어 및 디자인적 제약을 넘어 제품 기본 음질을 높이는 새로운 솔루션”이라고 소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