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모바일 시장 성장의 수혜주 <LIG투자證>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LIG투자증권은 13일 NHN에 대해 모바일 시장 성장의 수혜주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7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정대호 연구원은 "지난 4분기 실적 시장 전망치는 하회하나, 2012년 실적성장과 모바일 상승요인(모멘텀) 기대한다"며 "모바일 광고 및 게임 시장 성장의 수혜 예상되며, 안정적인 실적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고 바라봤다.

정 연구원은 "다수의 무료게임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에 대응하고 있다"며 "작년 에브리팜, 런앤히트 등 성공사례 확인, 12년 자회사 오렌지크루 통해 30~40개의 게임 선보일 예정이라 의미있는 매출 발생을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