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이날 서울 봉래동 서울역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에서 쌀 20kg 30포, 10kg, 450포 등 9.1톤 분량의 쌀을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에 전달했다.
또 임직원들로 구성된 하이라이프 봉사단 일행은 무의탁 독거노인과 노숙인들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송승민 현대해상 인사부 대리는 “어르신들이 우리의 작은 수고로 만들어진 식사를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흐뭇했다”며 “새해에는 모두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였으면 좋겠다”고 행사 참여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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