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신야탑 푸르지오시티 회사보유분 공급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대우건설은 분당·판교신도시내‘신야탑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회사보유분을 공급중이다.

성남시청 바로 앞에 위치한 신야탑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6층~지상10층 1개동의 총 168실로 조성된다. 면적별로는 △전용 24.27~36.47㎡ 162실 △전용 39.44㎡ 6실로 임대수요가 풍부한 소형평형 위주로 구성됐다.

성남시청과 판교 테크노밸리, 차병원 등의 직장인 및 신혼부부수요에 맞춘 수익형 투자 상품이다.

평균분양가는 최근 공급된 분당·판교신도시 내 오피스텔 대비 3.3㎡당 300만원 저렴한 800만원대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50% 이자후불제 조건으로 대출 지원된다.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이 가능해 종합부동산세·양도세 중과·법인세 추가과세 부담이 없다.

입주시기는 2013년 9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분당 정자동의 주택공원전시관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253번지)에 위치한다. 1544-0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