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보컬그룹 비오엠이 2월부터 5월까지 주1회 무료공연을 연다.
미니앨범 '가슴아 심장아'로 활동중인 비오엠은 데뷔이후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전국 여고를 대상으로 무료공연을 기획하게 됐다.
비오엠의 리더 맹세창은 제2의 깝권 그리고 걸그룹댄스의 종결자로 예능프로에 출연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무료공연 신청은 '비오엠 공식 팬카페'에서 '사연 신청란'에 내용을 올리면 멤버들이 직접 사연을 보고 선정한다. 비오엠은 이번 공연을 위해 기획부터 레파토리까지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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