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한국실업축구연맹이 2012년도 내셔널리그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한다.
다음달 17일까지 진행하는 공모는 2012년도 내셔널리그 발전과 도약의 의미를 잘 표현한 문구를 작성해 이메일(knl2009@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국문, 영문, 국·영문 혼용 등 자유로운 형태로 가능하며 국문은 15자 이내, 영문은 5단어 이내로 작성(설명포함)하면 된다.
선정된 문구는 올해 내셔널리그 캐치프레이즈로 활용할 예정이며 최우수작 1명, 우수작 1명, 입선 3명을 선정해 내셔널리그 공인구와 연맹 기념품 등을 제공한다.
이번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연맹 홈페이지(www.n-league.net)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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