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금융권에 따르면 바클레이즈는 보고서를 통해 중국 내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잦아들면서 긴축정책 완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인민은행은 올해 4차례에 걸쳐 0.5%포인트씩 지급준비율을 인하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충분한 정책적 유연성을 발휘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내 인플레 우려 둔화는 글로벌 경제성장과 리스크 자산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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