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애플 제품 생산업체인 대만 폭스콘이 이번달 초부터 아이패드3 대량 생산을 시작하는 등 아시아 지역의 애플 파트너들이 이달부터 아이패드3 제작 작업에 착수했다.
폭스콘의 경우 춘절 기간 동안 생산을 잠시 중단한 뒤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양산을 하게 될 예정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아이패드3는 LTE가 지원된다.
이와 함께 애플은 쿼드코어 칩을 장착하고 아이패드3에 고선명 스크린을 사용, HD 수준의 해상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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