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골프존, 올림픽꿈나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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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1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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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카티 카메론 한정판 퍼터 출시

(아주경제) ◆골프존과 대한골프협회는 홀인원 적립금으로 올림픽 꿈나무를 육성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골프가 2016년 브라질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것을 기념하고,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골프존 고객들의 홀인원 상금으로 적립되는 기금은 협회에 전달돼 꿈나무들의 훈련비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타이틀리스트는 스카티 카메론 한정판 퍼터 2종을 이달 중 출시한다. ‘마이 걸’ 퍼터는 제작자인 카메론이 자신의 딸과 함께 보낸 해변에서 디자인 모티브를 따왔다고 타이틀리스트는 설명했다. ‘제트 세터’ 퍼터는 밤하늘을 나는 제트기를 형상화한 디자인을 새겼다.☎(02)30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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