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 현대, 디아도라와 용품 스폰서 계약

  • 프로축구 울산 현대, 디아도라와 용품 스폰서 계약

▲'디아도라'의 전속모델인 영화배우 유아인 [사진 = 울산 현대 프로축구단 제공]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축구 울산 현대는 이탈리아 스포츠 용품 브랜드인 '디아도라 스포츠'와 2년간 16억 상당의 용품을 후원받는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울산은 올시즌부터 디아도라의 특허기술인 '숨 쉬는 밑창(Net Breathing System)'을 적용한 축구화와 운동화를 공급받는다. 또한 기능성 원단을 사용한 유니폼과 운동화를 개별맞춤 스타일로 후원받아 경기력 향상을 견인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은 내달 중순에 있을 용품후원 협약식에서 2012년도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할 예정이며, 이후 디아도라의 전속 모델인 영화배우 유아인과 함께 국내 시장의 인지도 확보를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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