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임직원들이 지난 14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날 행사는 호반건설의 올해 첫 봉사활동으로, 호반건설 임직원 60여명은 이 지역 소외계층 30여가구에 약 6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으로 우리의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은 신규 분양 등 다른 일정이 겹치는 경우에도 일정을 조정해 매달 마지막주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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