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최고위원은 서강대를 졸업하고 잠시 직장생활을 하다가 '한씨 연대기'로 연극계에 데뷔했고, 25편의 영화에 출연, 명배우로 인기를 끌었다.
또 1997년부터 SBS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를 진행하면서 방송인으로도 이름을 날렸다.
문 최고위원은 제16대 대선에서 배우 명계남, 영화감독 이창동씨와 함께 노무현 후보를 적극 도왔고, 열린우리당의 내부 조직인 국민참여운동의 본부장을 지냈다.
2010년부터 시만단체인 '국민의 명령'을 이끌면서 야권통합을 주도했다.
△일본 도쿄(59) △서강대 무역학과졸 △영화진흥위원회 부위원장 △스크린쿼터 문화연대 이사장 △노사모 고문 △백만송이 국민의명령 대표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