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7 게이머는 4가지 모드 선택, 백라이트 키보드와 쿨링 시스템, 박진감 넘치는 3D 비주얼과 사운드 등 게임 환경에 최적화 된 성능 등이 특징이다.
시리즈7 게이머 옐로우는 제품 전면이 노란 색상으로 처리돼,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이 강조됐다.
특히 제품 외장에 글라스 플래이크 (Glass Flake) 코팅 기술을 적용해 스크래치와 같은 외부충격에 견디는 내구성을 강화했고 은은하게 반짝거리는 광택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출고가는 2D 버전 257만원, 3D 버전 281만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은 외국 브랜드의 전유물이던 게임 전용 노트북 시장에 진입해 가장 까다로운 게임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다”며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