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힌 뒤, “제대로 된 보수적 신념을 가진 대통령이 나와서 좌우로 혼란을 계속하고 있는 이 시대의 아픔을 치유하고 사회통합을 위해 좌우를 아우르는 열린 내각을 반드시 만들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 정권은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같은 혼란을 치유하고 사회를 통합할 수 있는 큰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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