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신한은행 태평로 본점에서 개최된 자원봉사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서진원 신한은행장(왼쪽 첫번째)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 시상식에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모범이 된 2개 영업본부와 14개 부점이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특히 대상은 연간 1인당 32시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전 부서원이 1사1촌 일손돕기 봉사에 참여했던 신탁부가 수상했다.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경영이념에 따라 현장에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있는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어려울수록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기업시민의 책임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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