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청소년 일일명예시장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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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1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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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가 개청 31년만에 처음으로 청소년 일일명예시장제를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청소년이 하루 동안 광명시의 명예시장이 돼 시 행정 운영 전반을 체험할 수 있는 일일명예시장제를 시 승격 31년만에 처음으로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같은 행사는 시가 시민에게 지방행정운영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 행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함이다.

9일과 16일 일일 명예시장의 주인공은 광문고 3학년 정현우, 광명고 3학년 조은아 학생.

9일 첫 일일 명예시장이 된 정현우 학생은 교복 대신 정장에 넥타이 차임으로 양 시장으로부터 일일 명예시장 위촉장을 받은 뒤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광명시 주요시설을 견학하는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다.

또 조은아 학생도 16일 확대간부회의를 시작으로 각 부서 방문, 핸디 공람문서 전자결재 U-통합관제센터 방문 등 일일 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했다.

이날 정현우 학생은 “처음엔 명예시장을 선뜻 하겠다고 나서기 우려웠던 게 사실이지만 두번 다시 이런 경험을 하지 못할 것이란 생각에 과감히 도전하게 됐다”면서 “일일 명예시장을 하며 배운 것들을 친구들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비록 1일의 짧은 시간이긴 하나 시의 주요회의에 직접 참여하고 전자문서를 공람 결재하는 등 지방행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일정을 짰다”며 “앞으로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명예시장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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