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일고속에 따르면 완도~제주간 항로에 취항하는 3300t급 쾌속선 블루나래호는 34노트의 속력으로 제주까지 육지에서 가장 빠른 1시간 40분 소요된다고 밝혔다.
여객 572명과 차량 84대를 실을 수 있다. 매일 오전, 오후 2차례 왕복 운항한다.
취항 기념으로 2월 9일까지 운임의 50%(설 연휴 특별수송 기간 제외) 할인 행사를 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