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억동 광주시장 읍면동 연두방문

(사진제공=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조억동 광주시장이 2012년 흑룡의 해를 맞아 읍면동 연두방문을 실시한다.

시는 “조 시장이 16일 오포읍 사무소를 시작으로 17일 퇴촌면, 남종면, 중부면, 18일 도척면, 초월읍, 곤지암읍, 19일 농업기술센터, 경안동 등에 대한 연두방문을 벌일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두방문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다양한 시민 의견과 지역 현안사항을 수렴해 시정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조 시장은 일선 공무원들에게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통해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무엇보다도 서민들의 민생안정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