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유순이 여사. |
고인은 지난 1943년 20세의 나이로 6살 연상의 신 전 명예회장과 결혼해 창재, 문재, 영애, 경애 등 슬하에 2남 2녀를 뒀다.
특히 세계 최초로 교육보험을 창안한 신 전 명예회장을 조용히 내조하며 어려운 형편 속에 자식들을 길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 신촌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으며 영결식은 오는 19일 오전 9시, 장지는 충남 예산군 덕산면 선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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