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 유럽 악재에도 코스피 상승출발...1878.16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에 대한 신용 등급을 하향조정했단 소식에도 코스피는 상승 출발했다.

17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8.89포인트(1.02%) 떨어진 1878.16으로 장을 열었다.

9시5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0억원, 83억원원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500억원 순매도 하고 있다.

업종별로 전 업종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증권(2.23%) 철강금속(1.89%) 화학(1.81%) 운수창고(1.91%) 운송장비(1.74%) 제조업(1.51%) 음식료품(1.27%) 등이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현대중공업(2.26%) 현대차(1.99%) 포스코(1.95%) 현대모비스(1.88%) LG화학(1.58%) 신한지주(1.42%) 등이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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