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신세계첼시 프리미엄 아울렛은 이달 18일부터 26일까지 브랜드 별 추가세일과 다양한 혜택을 주는 ‘Lunar New Year Celebration’ 구정 행사를 실시한다고 17일 전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50여가지 명품·의류·잡화·생활용품 브랜드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브랜드 별로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추가 할인행사와 영화예매권·커피이용권 등 푸짐한 사은품 행사도 진행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명품 의류·잡화·주방 용품 브랜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설 연휴 기간인 21~24일 여주·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각 매장에서는 3000명에게 호빵을 증정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같은 기간 10세 이하 어린이 방문객에게 미니 트레인을 무료로 탑승 기회를 제공한다.
최경희 대리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아울렛을 방문한 고객들이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족단위 고객들이 쾌적한 쇼핑과 함께 좋은 추억을 나눌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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