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2012 인천지역 창업ㆍ중소기업 신년회 성황리에 개최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동북아 창업의 거점대학으로 성공적인 원스톱 창업지원을 수행하고 있는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정영식)이 지난 12일 인천대학교창업지원단 세미나실에서 ‘2012년 인천대학교 예비기술창업자육성사업 신년회’를 개최했다.

인천대학교창업지원단 예비기술창업자육성사업에 총 15개 기업이 참가한 이번 신년회에서는 인천대학교 예비기술창업자육성사업 참여기업 등 인천지역 관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인천지식재산센터 지식재산권지원사업안내 및 기술창업 촉진 및 창업성공률을 제고하고, 외부자문상담회를 통해 창업기업의 애로요인 및 문제점을 해결하고 창업정보 교류 등 창업기업의 협력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영식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장은 “인천대학교는 인천을 대한민국 청년창업의 메카로 육성하려는 동북아 창업의 거점대학 &창업하기 좋은 도시 인천이라는 비전을 갖고 예비기술창업자육성사업 등 다양한 One-Stop 창업지원시스템 지원을 통해 2012년도에도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의 모든 핵심역량을 특화, 집중하여 용이 구름을 만나 더욱 높이 하늘로 오르듯 인천지역 창업기업의 든든한 구름이 되겠다. ” 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은 2011년 창업선도대학 4년제대학 실전창업리그 본선진출자 배정 전국1위를 획득하는 등 청년창업 및 유망 창업기업의 발굴, 사업화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월 9일에는 인천대학교창업지원단 세미나실에서 창업초기기업 및 예비창업자,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지원 유관기관과 협력하여「2012년 인천지역 창업 및 R&D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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