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公, 전통시장 구매 물품 기부

(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승일)는 17일 자매결연한 조치원 시장을 방문해 약 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아동복, 의류, 고기, 과일 등 이날 구매한 물품을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공사는 이번 설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총 5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했다. 또 작년 16개 전통시장과 자매결연한 이후 1년간 2억 원 상당의 물품과 5억 원 어치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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