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당서,10억대 유사경유 판 주유소업주 구속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청주에서 10억대 유사경유를 판 50대가 구속됐다.청주 상당경찰서는 10억원대의 유사경유를 판 혐의(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 위반)로 주유소 업주 민모(50ㆍ대전 동구)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민씨는 2008년 6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충남 천안의 한 골재채취 업체에 14억5000만원어치의 유사경유 100만ℓ를 판 혐의를 받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