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기자) 소설가 백시종(68)씨가 한국소설가협회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 백 신임이사장은 196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후 ‘자라지 않는 나무들’ ‘흐르는 섬’ ‘비둘기’ 등의 작품을 발표하고 한국소설문학상, 오영수문학상, 채만식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부이사장으로는 김지연, 이상문, 황충상 씨가 선출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