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게차 전복 운전기사 숨져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지게차가 뒤집혀 1명이 숨졌다.17일 오전 11시25분께 전남 고흥군 금산면 신평리의 한 공장 입구를 오르던 지게차가 전복되면서 운전기사 이모(52)씨가 깔렸다.얼굴과 오른팔 등을 크게 다친 이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경찰은 지게차가 오르막길에서 뒤집힌 것으로 보고 차체 결함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