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무중 술 마신 울산지역 파출소장 사표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근무 중 술을 마신 울산지역 파출소장이 사표를 냈다.17일 울산지방경찰청은 울산의 한 파출소 A소장이 근무시간에 술을 마셔 감찰에 적발됐다고 밝혔다.해당 소장은 지난 15일 오후 8시30분께 파출소로 찾아온 지인과 근처에서 술을 마시다가 당직 업무에 복귀했으며 근무점검 중이던 울산경찰청 감찰계 직원에 적발됐다.A소장은 이튿날 사직서를 제출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