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신제윤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설명절을 앞두고, 결손가정 자녀들이 생활하고 있는 경기도 군포시 소재 소규모 보육시설인 ‘성 요한의 집’을 찾았다. 17일 신 차관은 위문금 및 내복 등을 전달하면서 결손가정의 아동들을 한가족처럼 보살피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앞서 박재완 장관도 13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보육시설인 ‘사랑의 집’을 방문, 보육원생들에게 내복과 운동복을 선물하고 박영순 보육원장에게는 위문금을 전달한 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