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수용 식품 위생 엉망 132곳 적발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설을 앞두고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1600여곳의 설 성수식품 제조업소에 대한 위생 점검을 실시, 132곳을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적발 내용은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26곳 △생산·작업기록·원료수불부 미작성 23곳 △자가품질 검사 의무 위반 16곳 △표시기준 위반 16곳 △시설기준 위반 14곳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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