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설을 앞두고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1600여곳의 설 성수식품 제조업소에 대한 위생 점검을 실시, 132곳을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적발 내용은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26곳 △생산·작업기록·원료수불부 미작성 23곳 △자가품질 검사 의무 위반 16곳 △표시기준 위반 16곳 △시설기준 위반 14곳 등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