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배스킨라빈스, 설 연휴 정상영업

  • 고속도로 휴게소 매장에서는 설 선물 세트 판매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SPC그룹은 18일 던킨도너츠·배스킨라빈스·빚은 등 주요 매장들이 설날 휴일에도 대부분 정상적으로 영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SPC그룹이 컨세션 사업을 펼치고 있는 인천공항과 경부고속도로 김천휴게소·남해고속도로 진주휴게소 등 전국 5곳의 휴게소 내 SPC그룹 브랜드 매장에서 미처 설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귀성객들을 위한 설 설물 제품도 판매한다.

최근 던킨도너츠는 △글라스락 에코머그 세트(2만원) △설 티 매니아 세트(1만 5000원) 등 젊은 취향의 커피와 티 선물세트를 출시했고, 배스킨라빈스는 △새해복많이받을걸 △새해대박나겠군 등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설 기간 특별 한정 판매한다.

SPC그룹 관계자는 "바쁜 일상으로 설날 선물을 미리 준비 못해 곤란해 하거나 급하게 선물을 찾는 고객들이 의외로 많다"며 "공항·기차역· 터미널·고속도로 등 고향길 가는 길목에서 SPC그룹 브랜드 주요 매장들이 설날에도 운영을 할 예정이라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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