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방식의 양주시 무료 세무상담 운영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시장 현삼식)는 무료 세무상담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세무사 간담회 및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새로운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

바뀐 방식은 기존 세무과내 ‘시민의 방’에서 실시하던 무료 세무상담을 각 지역에 있는 세무사 사무실로 바꾸어 실행하는 것으로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고 세무상담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이 도입한 방식이다.

무료 세무상담은 김재도, 박상옥, 김종욱, 김원조, 이진행 세무사 등 5명의 자원세무사가 상담을 하며, 추가로 봉사를 희망하는 세무사가 있을 경우 확대 할 계획이다.

상담 신청은 매주 수요일까지 세무과 시세팀(031-8802-5502)에 신청하거나 각 세무사 사무실에 신청하면 되며 대기자가 없을 경우 방문 후 바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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