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제41기 사법연수생 수료식에서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허문희씨(27)가 수석의 영예를 안았다.18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사법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린 41기 연수생 수료식에서 허씨는 1030명의 연수생 가운데 수석을 차지해 대법원장 상을 받았다. 허씨는 ‘헌법연구’와 ‘형사변호사실무’에서만 각각 A-와 A0를 받고 모든 과목에서 A+를 받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