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물가안정 캠페인 벌여

(사진제공=과천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시가 민족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물가안정 캠페인을 벌여 눈길을 끈다.

시는 “오는 23일 구정 설을 맞아 별양동 상업지구에서 합리적 소비를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물가안정과 검소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홍보물을 상인과 시민들에게 배부하는 것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물가모니터를 비롯해 주부교시 과천시지회, 상가연합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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