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보건소·목민봉사회, 설맞이 봉사활동 펼쳐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구리보건소(소장 최애경)와 목민봉사회(회장 윤재근)는 설 명절을 맞아 21일 ‘나누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보건소 직원과 봉사회 운영위원 15명은 관내 주거환경에 열악한 저소득가정 3곳을 방문, 도배와 장판교체 등 집수리 활동을 전개했다.

또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가정 46곳에 쌀과 떡국용 가래떡을 각각 전달했다.

이와 함께 시력이 안좋은 주민 3명에게 맞춤형 안경을 증정하기도 했다.

한편 목민봉사회는 매년 집수리봉사, 안경맞춰주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