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보건소·목민봉사회, 설맞이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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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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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구리보건소(소장 최애경)와 목민봉사회(회장 윤재근)는 설 명절을 맞아 21일 ‘나누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보건소 직원과 봉사회 운영위원 15명은 관내 주거환경에 열악한 저소득가정 3곳을 방문, 도배와 장판교체 등 집수리 활동을 전개했다.

또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가정 46곳에 쌀과 떡국용 가래떡을 각각 전달했다.

이와 함께 시력이 안좋은 주민 3명에게 맞춤형 안경을 증정하기도 했다.

한편 목민봉사회는 매년 집수리봉사, 안경맞춰주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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