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앞바다서 60대 빠져 숨져

  • 여수 앞바다서 60대 빠져 숨져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여수 앞바다에서 60대가 물에 빠져 숨졌다.

18일 오전 11시 45분께 전남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해양경찰 전용 부두 앞바다에서 조모(65)씨가 물에 빠진 것을 해경이 발견했다.

조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특별한 외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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