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법조인, 시각장애인 최 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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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국내 첫 시각장애인 사법시험 합격자인 최영씨(왼쪽)가 18일 제41기 사법연수원 수료식에서 특별표창을 받은 뒤 김이수 사법연수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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