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터와 베스트로 구성된 이번 설 선물세트는 19일부터 31일까지 6만 5000원에 판매한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개인의 취향에 맞는 스웨터 및 베스트를 각각 하나씩 선택, 선물 세트를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스웨터는 총 13가지, 베스트는 퍼 패치 상품과 숏·롱 기장까지 총 4가지 스타일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 할인 혜택도 있다. 현재 겨울상품 50% 기간 중 단품 구매 가격이 스웨터는 1만 4000원~3만 5500원까지, 베스트는 5만 7000원~ 9만 2500원까지 구성되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최대 6만 3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MT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부담은 반으로 줄이고 혜택은 두 배로 늘린 설 선물 세트를 준비해 소비자들에게 실속 있는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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