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근무는 화재취약시간대인 야간에 간부공무원을 집중배치 하여 현장지휘를 강화시키기고 출동공백 방지 및 재난 발생시 즉각대처를 위해 사고가많이 발생하는 1월,2월을 중점으로 시행한다.
특별근무는 소방행정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소속 내근 간부공무원 13명으로 구성되어 지정된 일정에 따라 외곽센터에서 근무를 하게되며 ▲화재취약 지역 순찰강화 ▲ 화재대응을 비롯한 소방대응태세 확립 및 현장활동 ▲직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등 을 실시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특별근무기간 동안 간부들이 모범이 되어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활수 있도록 사고예방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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