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이랜드리테일 특화카드 출시

(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KB국민카드가 19일 ‘이랜드리테일 KB국민카드’를 출시했다. NC 백화점, 뉴코아아울렛, 이천일 아울렛 등 이랜드리테일에서 최대 1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특화카드로 학원업종, 패밀리레스토랑 할인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랜드리테일에서 건당 7만원 이상 결제 시 이 카드의 전월 일시불 및 할부 이용금액이 90만원 이상인 경우 10% 할인 받는다. 이용금액의 0.75%는 이랜드리테일 포인트로 적립해주며 2~3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학원업종에서 결제 시 이 카드의 전월 일시불 및 할부 이용금액이 90만원 이상인 경우 5%, 60만원 이상 90만원 미만인 경우 3%, 30만원 이상 60만원 미만인 경우 2% 할인된다. 캠프코리아 국내캠프 10만원, 해외캠프 20만원, 관리형 조기유학 5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패밀리레스토랑 할인 혜택도 있다.

아웃백·빕스·TGIF 에서 결제 시 이 카드의 전월 일시불 및 할부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10% 할인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3000원, 국내외겸용 5000원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31일까지 이 카드 발급 후 이랜드리테일, 학원업종에서 행사기간 동안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33명을 추첨하여 캐시백 3만원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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