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 가평꽃동네서 봉사활동 실시

19일 극동건설 임직원들이 가평꽃동네 '노체자애병원'에서 청소와 식사 보조 등의 활동을 돕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은 송인회 극동건설 회장과 직원들이 봉사하는 모습.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극동건설 임직원들이 설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눴다.

19일 극동건설에 따르면 송인회 회장과 신입사원 등 임직원 40여명은 이날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가평꽃동네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장애인 및 노인 숙소를 찾아 청소, 식사 준비, 목욕 등을 도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해 12월 입사한 신입사원 입문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봉사에 참여한 나호준 사원은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활동으로 사회생활의 첫발을 내딛게 돼 뜻깊고 의미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극동건설은 웅진그룹의 '또또사랑' 경영정신을 기본 바탕으로 1사1촌 체결,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쌀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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