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그룹 엠시그널 투개월 김예림과 디싱발매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보컬 그룹 M시그널이 투개월 김예림과 함께 디지털 싱글을 발매했다.

19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둘이라서'를 발매한 엠시그널과 김예림은 절묘한 화음으로 대중을 사로 잡을 계획이다.

지난해 MBC '넌 내게 반했어'의 OST '모르나 봐'와 첫 미니앨범 '옷자락이라도'를 발표한 뒤 주목을 받았던 엠시그널은 실력파 보컬듀오. 투개월 김예림 역시 엠넷 '슈퍼스타K'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았다.

'둘이서'는 바이브의 류재현이 작사, 작곡, 편곡까지 맡은 곡으로 엠시그널과 김예림의 목소리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앨범을 발매한 엠시그널은 "평소 좋아하던 투개월의 김예림양과 호흡을 맞춰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게 됐다"면서 "겨울에 어울리는 따뜻한 발라드 곡이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